당구

10/28/2010

マーブル★ブルマ


"Noesis"에서 2008년에 제작한 걸게임...

에로한 디자인의 케릭터보다 이런 스타일의 케릭터가 보기 좋다...

10/24/2010

Korean F1 Grand Prix Safety Car


현재 개최 중인 "F1 Grand Prix World Series"의 17번째 대회가 열린 우리나라의 서킷에서 사용된 Safety Car로 "Mercedes-Benz"사의 AMG 계열 스포츠카이다...

오늘 결승전에서는 개최 장소인 전남 영암의 우천 관계로 인해 초반부터 이 Safety Car가 선두에서 17 LAP를 운행하며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머신들을 통제하였다...

이번 경기는 16번째 대회인 일본에서 우승을 차지한 "Red Bull" 팀의 "Sebastian Vettel"과 "Ferrari" 팀의 "Fernando Alonso"와의 접전이 박진감 있던 경기였다...

또한 젖은 서킷으로 인해 다수의 선수가 retire한 경기이기도 했다...

경기 내내 1위를 유지하던 Vettel은 얼마 남지 않은 LAP를 남겨두고 머신의 엔진에 불이 붙어 아쉽게도 retire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그로인해 Ferrari 팀과 McLaren 팀의 선두 접전이 이루어진 경기이기도 했다...

이번 경기는 55 LAP를 완주한 머신은 많지 않았으며 사상 최대의 retire 사태가 벌어진 경기이기도 했다...

결국 이번 대회는 Ferrari 팀의 Alonso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생중계를 보는 내내 경기 초반은 오랫동안 옐로우 플랙이 펄럭여서 좀 지루한 느낌이 없진 않았지만 그린 플랙이 나부낄 때의 머신들의 선두 경쟁은 가히 볼만하였다...

차에 관심이 없는 나도 300KPH에 욱박하는 스피드로 머신들이 질주할 때의 박진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

그러나 우천 후의 서킷 문제로 잦은 사고에 의한 retire 사태는 많이 아쉬웠다...

어쩌면 이런 사태로 인해 발생하는 예측하기 어려운 선두 다툼이 이번 경기의 묘미였을지도 모르겠다...

동이에서 송연으로


요즘 오래 전에 방영했던 정조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이산"을 스트리밍으로 보는 중인데,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산은 "동이"보다 먼저 제작된 작품인데, 연대상으로는 동이가 이산보다 앞서 있다...

이산에서 영조대왕은 어머니인 숙빈최씨의 유품인 옥가락지를 훗날의 의빈성씨인 송연에게 주게 된다...

알고보니 이 옥가락지가 바로 동이가 숙종대왕에게서 애정의 증표로 받은 옥가락지였다...

이 옥가락지는 영조대왕의 보살핌을 바라는 송연의 마음에 의해 그 손을 거쳐 조졸한 그녀의 아들인 문효세자에게 물려지게 된다...

천한 신분이었던 동이와 송연, 그리고 천한 피를 물려받았던 영조와 문효세자와의 관계가 이 옥가락지 하나로 표현되는 것이 보는 내내 참신한 느낌이었다...

또한 백성을 어여뻐했던 동이의 깊은 마음이 영조대왕과 송연을 거쳐 그 후대에까지 이어지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10/23/2010

フリフレ


일본 블로거를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된 걸게임...

걸게임계에서는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Noesis"라는 제작사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미연시(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소위 야겜)로 통하는 장르의 게임이다...

2~3GB를 욱박하는 여타의 걸게임과는 다르게 용량도 크지 않아 내 컴퓨터 사양에도 부담이 없거니와 심심하던 차에 걸게임이라는 것을 오랜 만에 설치하여 실행해 보았다...

戻れない

一人で住んでいたもう7年になっていく。

今は母のお宅に入ってお母さんと一緒に生きてもになると思ったが、まだ時期尚早のようだ。

多分二度と戻ることができないかも知れない。

家というのは休息をとり調和を追求するところだ。

しかし私には大きな障害物があるのでもしかしたら母のお宅に入ったといってもきっと後悔をするようになるはずだという気がする。

今の状態であれば最終的に戻らないことができないようだ。

今後もそうだろうと壮語することができるか。

それは私が家を出て現在の一人で住んでいる理由のひとつでもある。

私の最後の手段はここを離れて他の地域への定着をするのだ。

母に親不孝というのはわかるのですが、これは私には選択可能な一つしかない最後の手段である。

このような選択しかない私の現実が切なくて悲しいだけ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