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비스에서 최고 몸값을 자랑했던 인간형 팻 "모두의 매니저"(캐시 아이탬이었는데, 필자도 이걸 구하기 위해 엄청난 노동을 통하여 게임 머니를 힘들게 모았다. 그때를 생각하면 손발이 오글거린다)...
"선배 레몬 받으세요"라는 대사와 함께 빈도수가 높은 힐링을 기본으로 엄청난 물리 공격력을 자랑하는 최강의 팻이다...
게다가 몬스터 인지력도 높은 편이어서 캐릭터가 위험할 경우 이를 감지하고 몬스터에게 선제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매우 든든한 팻이다...
이 팻의 공격 스타일은 주전자 휘두르기와 주전자 내리찍기이다...
주전자로 내리찍을 경우 크리티컬이 발생한다...
참고로 이 팻은 유저들의 캐릭터와 평타 공격으로 대련을 하면 절대 지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보다 스테이터스가 높다(물론 초기화 상태가 아닌 풀 스테이터스까지 훈련을 시켰을 경우에 해당한다)...
게다가 보스전에서도 밀리지 않는다(보스전에서 캐릭터보다 먼저 팻이 보스를 공격한 경우 아이탬 드랍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네 번째 스크린 샷은 조인트 직업인 "브리더" 상태에서 캐릭터가 팻으로 변신을 한 후, "초 커다랗게 카드"를 사용한 것이다...
네코마타 "미도리"가 매우 작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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