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11/23/2010

애니 명작선 1/10 CLANNAD~AFTER STORY~


2008년 TBS에서 1기의 후속작으로 방영된 KEY사의 동명 PC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1기와 마찬가지로 2기 또한 총 24화로 구성되어 있다...

2기 스토리 중 17화부터 이어지는 스토리는 시청자로 하여금 폭풍 눈물을 쏟아내게 만든다...

필자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폭풍 눈물의 감동을 자아낸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족이란 무엇인가 그 의미를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인 점에 비중을 두었다...

2기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1기를 먼저 시청하는 것이 좋지만, 2기부터 시청해도 내용의 이해가 어렵지 않도록 1기의 스토리가 조금씩 회상된다...

본작의 핵심인 17화부터의 스토리 중 17, 18화 내용을 조금 소개한다...

11/19/2010

チーズスイートホーム


2008, 2009년에 걸쳐 1, 2기로 나누어 방영된 가족 애니메이션...

어린이 대상 작품이지만 어른이 보아도 괜찮은 작품이다...

길 잃은 아기 고양이 "치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치이를 주운 일가족의 일상을 다룬 작품으로 고양이의 습성을 재밌게 표현한 작품이다...

1, 2기 합쳐 총 208화라는 엄청난 양이지만 각 편 당 3분 정도의 런타임이기 때문에 보는데 지장이 전혀 없을 것이다...

11/17/2010

めぞん一刻


1986년에 제작된 高橋留美子 원작의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일각관에 거주하는 젊은 대학생 "고다이 유우사쿠"와 젊은 미망인 관리인 "오토나시 쿄코"와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다룬다...

두 사람의 밀고 당기기식 심리 묘사는 20년이 훌쩍 넘어버린 지금에도 긴장감을 가져온다...

원조 츤데레로 불러도 될 만큼 매력적인 쿄코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은 高橋留美子의 원작 만화 중에서 수작으로 꼽힌다...

11/16/2010

魔法戦記リリカルなのはForce



"魔法少女リリカルなのは"의 4기 시리즈로 현재 코믹스로 발매 중이다...

3기에 이어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처녀, 25세가 된 나노하를 만날 수 있다...

내가 아는 변신소녀물 중 유일하게 히로인이 나이를 먹는 작품...

로리 모에 케릭터는 이제 사리지고 없다...

11/15/2010

アザナエル



2010년 12월 17일에 발매 예정인 아키하바라를 무대로 하는 미소녀 게임이다...

저주받은 불가사의한 총 "아자나엘"을 소재로 펼쳐지는 어드벤쳐형 건 게임...

오프닝은 "いとうかなこ"가 불렀다...

일부 깃발이 Flag Counter에 기록되지 않는 원인

Flag Counter에 일부 국가의 깃발이 수집되지 않는 원인을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은 문제는 나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니었던 것이다...

Flag Counter를 사용 중인 다른 유저로부터 알게 된 원인은 다음과 같다...

If a visitor is not being counted, it's one of three things:

1) They've already been counted in the past

2) They didn't load your Flag Counter image

3) They were counted as something other than you expected

이렇게 간단한 원인을 몰랐었다니...

Blogspot의 과거 통계를 조사해 본 결과 1)의 경우가 내게 해당되는 사항이었다...

이에 해당하는 접속자는 앞으로도 Flag Counter에 기록되지 않을 것이다...

11/14/2010

プリンセスラバー


2008년도에 제작된 원작 게임을 바탕으로 2009년에 TV 시리즈 애니메이션로 제작된 작품...

스토리가 훌륭한 작품은 아니지만 에로틱한 씬들의 연출로 인해 일본에서 각광을 받았던 작품이다...

그런데...

이 문제작이 결국 사고를 쳤다...

2010년 9월과 10월에 걸쳐 OVA용 애니메이션 두 편을 발매하였는데, 원작에 충실한 포르노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TV 시리즈의 메이져 급 성우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만약 TV 시리즈의 성우들이 참여했다면 엄청난 센세이션이 되었을 것이다...

11/12/2010

ハヤテのごとく!

高橋留美子의 케릭터

Flag Counter 또는 Blogspot의 오류


Flag Counter에 오류가 있는 것 같아서 벌써 3번이나 재설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의 깃발이 수집되지 않는다...

블로그의 오류인지 Flag Counter의 오류인지 Blogspot 통계와 일치하지 않는다...

내 블로그만 특정 국가의 깃발이 수집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Flag Counter를 설치한 다른 블로그들을 보았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Blogspot 통계에는 접속자가 이 블로그에 접속하게 된 경로가 기록되는데, 이상한 것은 이들 국가의 경우 그 경로가 기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설마 다른 국가의 서버를 경유해 접속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원인을 모르겠다...

군대가 도피처인가

연예계의 병역 비리는 어제 오늘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최근 모 연예인도 고의 발치에 의한 병역 비리 의혹에 대해 재판을 받고 있다...

신체 건장한 연예인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병역 의무를 회피한 것이 어디 이번 뿐이었겠는가...

더욱 황당한 것은 병역 비리가 드러날 경우 병역법에 의거하여 처벌을 받아야지 이를 대신하여 군대를 간다는 것이다...

어불성설 아닌가...

병역법에 의거한 처벌을 먼저 받고 군대를 가려거든 가라...

나는 이것을 이중처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군대는 병역법 위반자가 그에 대한 처벌을 회피하고자 존재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예계의 행태는 병역 의무를 수행할 사람 뿐만 아니라 이미 수행한 사람에게까지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준다...

하긴 우리나라 정치계 또한 대다수가 병역 미필자로 이루어진 집단인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연예계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11/10/2010

It's a rumic world



"週刊少年サンデー"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일본 전역에 개최했던 "高橋留美子展"을 위해 제작된 "うる星やつら", "らんま1/2", "犬夜叉"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타이틀이 케릭터 피규어와 함께 세트로 하여 한정상품으로 발매되었다...

人魚の森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타카하시 루미코"의 작품...

이 작품은 1991년 "人魚の森"과 1993년 "人魚の傷"의 OVA로 시리즈가 완결되었으나, 2003년 TV 시리즈로 재탄생 하였다...

일본의 전설로 알려진 무서운 인어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 작품은 욕망의 덧없음을 여실히 보여준 걸작이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 많은 그녀지만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펼쳐지는 그녀의 상상력과 노력은 존경스럽다...

11/09/2010

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라는 다소는 긴 제목으로 현재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이 작품은 이미 우리나라에도 라노베로 출간되어 있기 때문에 라노베 독자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작품이며, 올해 방영 중인 여러 작품들 중에서 수작이다...


뛰어난 외모와 모든 분야에서 발군의 능력을 가진 우등생 히로인 "코우사카 키리노"는 타인에게는 비밀로 하고 싶은 취미가 있는데, 소위 남자 오타쿠들이나 가질만한 취미인 것...

그 비밀의 취미를 어느 날 그녀의 오빠인 "코우사카 쿄스케"에게 발각됨으로써 모든 사건이 시작된다...

당황한 쿄스케는 이런 여동생의 이중적인 측면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고민한다...

평소 자존심 강하고 건방지기까지 한 여동생이 여지껏 비밀로 감춰 두었던 취미로 인해 수치심과 마음의 상처를 입을까 걱정하여 결국 여동생의 인생상담이라는 이름하에 그녀의 취미를 이해하고 수용하기로 결정한다...


이 작품은 오타쿠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일 수도 있지만 여동생을 아끼는 오빠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여동생에 의해 발생하는 트러블들을 중재하거나 책임을 떠안음으로써 여동생의 마음을 지키고자 하는 오빠의 갸륵한 마음이 이 작품의 핵심 포인트가 되겠다...

각 화마다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매우 뛰어난 작품이기에 드라마성이 강한 작품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작품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게다가 상황에 알맞은 적당한 웃음꺼리를 넣었기 때문에 보는데 전혀 부담이 없을 것이다...

츤데레 여동생이 점점 오빠에게 기어오르는 것도 제법 볼만하다...

portal site의 올바른 역할

"XVIDEOS"라는 매우 유명한 free porno site domain이 인터넷 상에 존재한다...

이 site는 주소를 몰라도 portal site의 검색창에 검색어만 입력하면 바로 알아낼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매우 궁금한 점을 갖게 되었다...

portal site는 어떻게 이런 유해한 site를 검색하는 서비스를 하는 것일까...

나는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보았다...

첫 번째는 각각의 portal site들이 가지고 있는 robots의 능력이다...

portal site를 통해 검색이 가능한 모든 web site는 robot.txt라고 불리우는 robots가 크롤링 할 수 있는 파일을 가지고 있다...

robots는 주기적으로 robot.txt를 읽어들여 이를 색인화하고 새로운 정보를 갱신한다...

그러면 우리는 portal site의 검색창에 검색어만 넣어도 편리하게 원하는 web site를 찾아낼 수 있다...

하지만 이 기능만 가지고서는 처음부터 사람들에게 검색이 잘 될 일이 없다...

검색이 잘 되기 위해서는 그 검색어가 상위 랭킹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가능성은 portal site가 해당 web site의 등록 신청을 허가하는 것이다...

특히 상업적 용도의 web site 등록 과정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 방법은 검색어를 통해 web site가 검색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 말은 곧 각각의 portal site들이 대가를 받으며 porno site를 암묵적으로 인정한다는 뜻이 된다...

결국 portal site들이 음란 정보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것만은 기정사실이라고 해야 한다...

과연 이들은 그 어떠한 책임과 의무도 없는 것인가...

11/08/2010

rape-dol

연예계에 떠도는 루머가 한 두개도 아닌데, 새삼스럽게 무슨 난리인가 싶었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한국의 모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강간과 금품갈취, 폭행 등의 과거 행적이 논란이 되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Twitter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Google에서도 rape-dol(rape idol)이라는 검색어로 전 세계에 유포되고 있는 중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못한다는 말을 실감했다...

이 루머가 진실이든 아니든 간에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었다는 사실 그 하나만으로도 같은 한국인으로서 매우 부끄럽다...

사람은 평소에 행실을 잘 해야 한다는 좋은 교훈을 남겨주는 아주 훈훈한(?) 이야기였다...

11/07/2010

バクマン


"Death Note"를 출간했던 두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새로 출간 중인 만화 "バクマン"이 애니화 되어 현재 NHK에서 방영 중이다...

이미 상상 초월의 압도적인 스토리를 Death Note를 통해 보여주었던 작가들이라서 이 작품 또한 기대하는 바가 크다...

만화가를 꿈꾸는 "마시로 모리타카"와 "타카기 아키토"라는 두 소년의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인데, 우리에게는 낯선 만화가들이란 존재를 매우 리얼하게 표현해 놓았다...

Death Note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 또한 작화가와 스토리 작가라는 콤비가 제작 중이기 때문에 작품의 모티브가 아마도 두 작가 자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게다가 성우를 꿈꾸는 "아즈키 미호"라는 여자 동급생이 등장하는데, 만화책 자체가 아직 출간 중이기 때문에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이 작품은 만화가라는 삶의 이야기를 넘어 애니메이션 업계 자체를 스토리로 다루지 않게 될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이 작품은 아마도 만화가를 꿈꾸거나 애니메이션 업계에 진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아주 좋은 교본이 될 듯 싶다...

Tropa de Elite


KBS에서 The Elite Squad란 제목으로 방영한 외화...

원제는 "Tropa de Elite"라는 브라질 영화이다...

알고보니 이 영화는 게임으로도 제작이 되어 있었다...

이 영화는 부패 경찰이란 어떠한 존재인지, 법 이념의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무엇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진 우리나라 경찰이 이렇게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퇴보하고 있다...

11/04/2010

Flag Counter



블로그 접속자의 국가와 page view 수치를 알려주는 gadget...

설치 이전의 page view 수치는 기록되지 않는다...

무료 서비스이고 sign up 할 경우 간단한 관리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11/01/2010

Guestbook Banner

iframe 태그를 이용한 방명록의 삽입이 원하는데로 제어가 되지 않아 차라리 배너 링크가 더 효율적일 것 같아서 배너를 만들어 보았다...


위의 이미지를 방명록 용도로 쓰기 위해 그림판으로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다...


이 이미지만 하이퍼링크를 걸면 뭔가 허전할 것 같아서 알씨에서 제공하는 꾸미기 툴을 이용해 뽀샤시 효과를 주어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더 만들었다...


위의 이미지를 하나 더 만든 이유는 script를 이용하여 마우스 온 효과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가 오른쪽 frame에 있는 배너이다...

iframe scrolling 태그 때문에 고민하느니 차라리 이 배너가 보기도 예쁘고, 독립적인 새창에 방명록을 분리시킴으로써 블로그와의 충돌도 막고 더 효율적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