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9/07/2010

JavaScript Console Developer Tools


Google Chrome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툴이다...

웹 구축시 사용되는 HTML, XHTML, XML, CSS 등의 명령어나 선언문의 오류를 찾아주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다...

처음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외면하던 툴이었는데, 블로그를 만들고 이 툴을 사용해보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다...

물론 이 툴은 우리가 알고 있는 웹 에디터는 아니다...

이 툴에는 그 밖의 여러 기능들이 있는데, 그 중 눈에 띠는 기능이 바로 리소스의 로딩 속도를 측정하여 문제점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림의 빨간 영역은 리소스의 오류가 있는 부분을 표시한 것으로 블로그에서 실제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래 그림의 빨간 영역이다...


첫 번째 문제 영역은 Blogger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검색창인데, Blogger의 CSS를 조작하는 행위는 해킹에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이것은 내가 손을 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두 번째 문제 영역은 swf 확장자를 갖는 初音ミク 시계인데, 구글 가젯에 소스를 제대로 입력을 했으나 원본이 일본인 블로거에 있는 소스인지라 경로에 들어있는 특수 문자가 문제가 되는 듯 하다...

작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 뭔가 꺼림직하지만 그래도 이 시계를 포기할 수 없기에 그냥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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