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12/31/2012

君のいる町


요즘 읽고 있는 만화책인데, "涼風"라는 만화로 알려진 작가의 작품이다...

"키리시마 하루토"와 "에바 유즈키", "칸자키 나나미"가 주요 주인공인데, 그 밖의 주변 인물이 많아서 이야기가 복잡하게 얽힐 듯 하다...

뭐 흔한 연애물의 뻔한 스토리라고 예상은 되지만, 우연히 선택한 이 만화가 히로시마현의 사투리가 많아서 제법 공부가 되긴 하는데, 표준어도 아닌 사투리를 배워서 쓸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든다...

12/27/2012

애니 명작선 4/10 こどものじかん


원작의 5권 분량을 12화의 TV 시리즈와 OVA로 제작한 작품으로 2007년도에 방영되었다...

이 작품이 세간에 성인 대상의 에로 애니메이션으로 밖에 평가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12/23/2012

일어 공부용 만화





틈틈히 시간을 내어 읽고 있는 만화책 시리즈의 일부 표지들이다...

필자의 개인적 취향이라서인지 모르겠지만서도 "아오바 자전차(자전거)점"과 "샐러드 데이즈"가 특히 마음에 든다...

12/19/2012

민주주의

혹자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권리라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생각을 고쳐먹기 바란다...

이런 생각을 가진 자는 민주주의의 의미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사람이다...

민주주의란 의사 결정권을 국민에게 부여함으로써 국민 스스로가 참여하여 자신의 의사를 반영하고 이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사회체제이다...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권리라고 주장하는 자들이여...

당신들은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혼동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을 자유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들의 주장은 권리도 아니고 또한 자유도 아닌 방종이다...

민주주의의 오랜 역사 속에서 참정권을 획득하기 위한 수많은 피흘림을 생각한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얼마나 무지한 행동인가를 반성할 필요가 있다...

지구상에는 인종과 종교, 성의 차별에 의해 참정권을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민주주의 시민으로서의 자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최소한 중학교 도덕책이라도 읽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