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5/29/2011

네코마타 미도리 획득


네코마타 모모, 만드라닌진(만드라당근), 모몬가(하늘다람쥐)를 소유하고 있던 필자는 어떻게든 팻을 육성하기 위해 조인트 직업인 팻 브리더로서의 자격이 필요했다...

결국 팻 브리더 자격을 획득하고, 브리더 레벨 15 까지는 달성했는데...

아...

네코마타 미도리가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 낮은 레벨임에도 불구하고, 비공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미도리 퀘스트에 발을 들이고 말았다!!!

미도리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온갖 필드를 다 돌아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미도리 퀘스트를 완료했다...

한국 서비스에서는 미도리의 각성 전에도 미도리의 힐링 스킬이 구현되어 있었지만, 일본 서비스는 그렇지 않다...

각성을 하지 않으면 그 어떤 스킬도 미도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어찌보면 애물단지 같은 존재지만 각성을 위해 한번의 전생 과정이 필요하므로 열심히 육성시키려고 한다...

각성만 하면 미도리의 숨겨진 7 가지 스킬이 구현된다...

5/27/2011

ネコマタ(桃)와 モモンガ



게임 시작한 지 2일째...

"수집물 모으는 대상인" 퀘스트를 한단계 남겨두고, 네비게이션이 네코마타 "모모" 퀘스트의 개시를 알리는 신호를 보내왔다...

힐링과 보조 스킬을 제공해 줄 팻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기도 했고, 다른 네코마타들을 획득하기 위해선 이 퀘스트의 선행은 필수적이기에 먼저 수행하기로 했다...

모든 진행은 순조로웠지만, 마지막 단계에 필요한 "마음의 조각"을 구하기가 여간 쉽지 않았다...

엔젤 페더가 사는 북쪽 지역은 온도가 낮기 때문에 캐릭터의 HP가 서서히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HP 게이지가 적은 필자의 캐릭터는 조금 고생스러웠다...

"따끈따끈 돌"을 소지하면 HP 게이지의 감소 현상을 상당량 완화시킬 수 있다...

북쪽 지역에서의 경험을 통해 아무래도 물약이 필요할 듯 하여, 물약의 종류 중 하나인 "믹스 쥬스"를 만들기 위해 과일 나무로부터 과일을 채집하던 중 필자가 그토록 원했던 "모몬가(하늘다람쥐)"를 획득했다...

한국 서비스의 경험을 통해 이미 모몬가의 회피능력과 공격속도는 익히 잘 알고 있다...

희박한 확률로 과일 나무로부터 드랍되는 매우 귀여운 팻이다...

5/26/2011

エミル・クロニクル・オンライン


일본의 유명한 온라인 게임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GungHo"라는 제작사의 게임으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인 "라그나로크"의 제휴사이기도 하다...

한때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도 한국 서비스가 존재했으나, 현재는 종료가 된 상태이다...

필자가 해보았던 온라인 게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게임으로 이 게임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좋았던 나머지 일본 서버에서 활동을 하고자 계정을 만들었다...

5/24/2011

電波女と青春男


동명 소설 "電波女と青春男"을 원작으로 현재 TBS에서 방영 중인 작품이다...

여주인공인 "토와 에리오"는 작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위 "전파녀"로 통하는 아주 특이한 소녀이다...

어머니 "토와 메메"와 사는 에리오는 어느 날, 원인 모를 납치를 당한 후 수개월 후에 발견되고, 이미 그녀는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기억을 잃은 두려움을 에리오는 우주에 관한 박학다식한 지식으로 기억을 대체하고자 노력했고, 우주인 신봉이라는 이름 하에 이불을 둘둘 감고 집안에서 틀어박혀 사는 은둔형 소녀가 되었다...

이런 집안에 에리오의 사촌 "니와 마코토"는 부모님의 일 문제 때문에 고모집이라는 이유만으로 동거 생활을 하러 오게 된다...

고모집의 집안 내력을 모르는 마코토는 에리오와의 첫만남을 통해 그녀가 매우 특이한 존재임에 당황하고, 그녀가 그렇게 된 그 원인이 무엇인지 차츰 알아가게 된다...

결국 마코토는 비정상적 생활을 하는 에리오를 원래의 정상적 생활이 가능한 인간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갖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이 작품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청소년들의 청춘 이야기라고 보면 되겠다...

매우 특이한 여주인공의 설정이 이 작품의 핵심 포인트가 되는데, 작품의 내용 또한 지루할 수도 있을 법한 일상 생활을 그럴 듯 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그 유명한 "신보 아키유키"가 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아키유키 감독 만의 매우 독특한 씬의 구성과 표현력이 압권인 작품이 되겠다...

5/23/2011

今、何をしているのか

私は今、何をしているのか。

私は今、どこに行っているのか。

私の夢は何だったのか。

私はなぜ対立しているの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