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캐릭터 중에서 보이쉬한 복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네코마타 쿠로와 함께 찍어보았다(그래도 제법 귀엽게 생겼다. 남자아이 같지만 여자아이다. 잘 뜯어보면 예쁜 구석도 좀 있다)...
겉모습에 맞게 직업도 검사로부터 파생된 바운티 헌터...
틈틈히 육성하는 중인데, 갈 길이 멀기만 하다...
잡마스터도 문제지만 110레벨까지 가야하는데, 너무나 먼 길이다...
10레벨 올리기가 이렇게나 힘들다니...
잡마스터까지는 이제 3레벨 남았다...
네코마타 쿠로를 유니온 팻으로 만들까 망설이다가 결국 손을 대고 말았다...
카디널과는 달리 유니온 팻을 육성하기가 만만치 않다...
특히 필자의 바운티 헌터는 INT가 최소치이므로 마리오네트를 이용한 외부 상인 퀘스트를 수행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마법 데미지가 1 밖에 나오질 않는다)...
하지만 유니온 팻의 육성에는 외부 상인 퀘스트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퀘스트 포인트가 누적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하루에 한번씩은 반드시 수행할 예정이다(누적되면 처리하기도 귀찮다. 아니, 이 퀘스트를 해야 할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시간상 곤란하다)...
파이터 계열은 지식 스킬이 없기 때문에 외부 상인 퀘스트를 통한 자금의 확충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유니온 팻의 신뢰도 육성에는 이 퀘스트 만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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