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냥하는게 심심해서 용기를 내어 파티 코멘트를 작성했는데, 그 결과 1차직과 3차직의 혼성 풀 파티가 되었다...
여러 사람들과의 파티는 새로운 친구를 만들게 되고, 같은 길드의 멤버가 서브 캐릭터로 참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필자의 캐릭터는 "네코무스메"와 "성소녀절대영역", "마법천사", "DEM430NT", "Broken Rose"를 제외하면 모두 "XX소녀"로 되어있기 때문에, 필자는 상대방을 몰라도 상대방이 필자를 알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는 이름 만드는 센스도 없을 뿐더러 생각하기가 귀찮다!)...
이번 파티는 몸이 지칠 정도의 과격한 사냥을 한 결과(사우스 던전 2층과 빛의 탑의 순회), 새벽 3시 무렵이 되서야 모두 잠이 들었다(필자만 1시간 정도 혼자서 좀 더 사냥했다.)...
현재 38레벨(1차직 분들은 2차직으로 모두 전직했다!)...
스킬이 모두 개방된 강한 초심자 캐릭터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재미가 있다...
오래전 네코무스메의 링 마스터로부터 받은 이리스 카드가 들어있는 검이 속성별로 몇 자루 있기 때문에, 내일은 파티원들과 함께 새로운 장소로 이동해야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