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세상에 태어나 버린 우리들...
세상에 태어난 그 순간부터 우리들에겐 불평등이 주어진다...
세상에 태어난 행복은 처음부터 그 양에 차이가 있다...
인종의 차이, 신분의 차이, 빈부의 차이, 남녀의 차이, 능력의 차이, 그리고 행복의 차이...
세상에 당연한 듯이 존재하는 차이 - 불평등...
예를 들면 태어난 부모...
예를 들면 어머니의 태내에서 자란 육체...
예를 들면 처음 발을 내디딘 사회...
예를 들면 주어진 능력...
예를 들면 우연히 떨어지는 행운...
그것들은 전부 다 자신이 선택할 수 없다...
마치 처음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다고 하는 듯이...
그것이 운명이라고 불리는 것이었다...
"付喪堂骨董店 不思議 取り扱いま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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