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1/31/2012

ハート+フルバレンタイン2012

현재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에서는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래 스크린 샷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아이탬들이다...


<ショコラハートヘアバンド(赤)>

1/23/2012

할아버지와 손녀


퇴임 후 경북 봉화에서 손녀와 함께 자전거를 타며 시간을 보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대통령이기 전에 한 가족의 남편이자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였을 그를 우리는 더 이상 볼 수 없다...

머나먼 그곳에서라도 행복 가득한 설날 되기를...


작금에 들어 서민을 위한 정치라며 서민, 서민 지껄이는 정치인들이 많다...

대중 교통비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인간, 격무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목숨을 걸고 싸우는 소방관에게 장난 전화질이나 하는 인간, 자신을 못알아 본다고 공무원을 폭행하는 인간, 낯부끄러운줄 모르고 성희롱이나 하는 인간이 정치하는 곳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이다...

서민의 삶을 살아본 적도 없는 인간들이 서민의 삶을 알리 만무하다...

또한 이런 인간들에게 기본적 도덕 관념이 있을리 없다...

이 시대에 과연 누가 진정으로 서민을 사랑했던 정치인이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22/2012

エミルドラゴン


지난 밤에 링 마스터와 함께 시험삼아 전투해보았던 몬스터 "에밀드라곤"...

이 몬스터를 쓰러뜨려야 상위 전생 플래그가 생성된다...

단 둘이서 싸워보았지만(필자는 드루이드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투 캐릭터는 마스터 혼자였다) 몬스터의 상당한 파괴력과 캐릭터를 방해하는 온갖 마법 스킬들, 그리고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 1시간이라는 제한시간이었다...

빙의 상태로 시도해보고, 빙의 상태가 아닌 상태로도 해보았다...

테스트 결과 빙의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 에밀드라곤을 혼란시키기에 유리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약 6명 정도의 파티 플레이어와 함께라면 그럭저럭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을것이라 예상된다...

1/21/2012

가드너


지난 신년에 행해진 경험지 3배 이벤트 당시, 전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조인트 직업 "가드너"를 25레벨까지 육성해 보았다(참고로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에는 "브리더"라고 하는 또 다른 조인트 직업이 한 종류 더 존재하며, 하나의 캐릭터가 2종류의 조인트 직업으로 전직 가능하다)...

사실 가드너를 육성하려 했던 이유는 가드너 25레벨에 배우게 되는 "가드닝" 스킬을 이용하여 오래 전부터 열심히 모아두었던 "선인장의 씨"를 심기 위해서였다...

비공정에 설치할 수 있는 화분에 선인장의 씨를 심고 식물 영양제를 2일간 제공하면, 재배를 통해 아이탬을 획득할수 있는데, 희박한 확률로 팻의 일종인 "선인장"을 획득할 수 있다...

그렇다...

필자의 목표는 선인장이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비공정에 설치하는 화분이 영구품이 아닌 소모품이었다니...

결국 필자는 선인장 재배를 포기하였다...

돈도 돈이지만 획득하게 될지 알 수도 없는 팻 하나에 매달리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가드너 스킬은 "농부"가 아닌 이상 효용성 있는 스킬이 생각보다 적다...

그 대신 필자는 요즘 심심풀이로 육성해보고 있는 "레인져"를 위해서 전투에 도움을 줄 강아지 한마리를 육성중이다(레인져를 육성하게 된 이유는 이 직업의 다양한 지식 스킬 때문이다. 지식 스킬을 통해 그 직업군만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탬이 존재하며, 레인져의 경우 획득 가능한 아이탬이 상당히 좋다)...

강아지에게 공격 명령을 내려 레인져가 함께 공격하면 레인져의 육성이 편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