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8/02/2010

クレハ

Explosive body...

피규어로 곧 발매된다...

그것도 Fantastic한 포즈로...

春日野 穹

なんと恐ろしい

"아이들의 시간" 메인 히로인 중 한 명 "코코노에 린"...

캡쳐만 보면 도발적인 무서운 아이로 보인다...

작품 속의 린은 편모 가정에서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으나 일찍이 엄마를 잃은 가엾은 아이다...

사실 린은 개구쟁이에 착하고 상냥한 일편단심 담임 교사만을 좋아하는 순수한 아이다...

하지만 캡쳐와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가 있다...

린이 앞으로 좋아하게 될 담임 교사가 부임되기 이전 린의 친구인 "우사 미미"는 이전 담임 교사로부터 온갖 폭언을 당한 정신적 충격으로 등교 거부 상태였던 것...

미미는 교사들이 너무나 두렵게 느껴진 것이다...

모든 교사는 다 똑같은 족속들이라고 생각한 린은 담임 교사들이 새로 부임할 때 마다 내쫒기 위해 과감한 행동들을 마다하지 않게 된 것이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담임 교사의 진실된 모습을 통해 린을 비롯한 학급 아이들도 차츰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미미도 다시 등교하면서 즐거운 학교 생활이 시작된다...

こどものじかん


이미 방영한지도 상당 시간이 흘렀고 이미 OVA 발매까지도 완결된 작품 "아이들의 시간"...

내가 보았던 것 중 손가락으로 뽑을 수 있는 작품이다...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 작품의 평가는 달라진다...

보이는대로 해석하면 상당히 저질스러운 작품이 될 수도 있다...

오죽하면 미국에서는 아동 포르노로 분류를 했겠는가...

(미국은 아동 포르노에 관해 상당히 엄격한 나라이다...

그만큼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점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법적인 관점이 전혀 다른 무서운 나라이다...)

그러나 작품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가르치는 자의 의무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는 어린 학생들의 작태를 이 작품을 통해 재해석이 가능하다...

みつどもえ


요즘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아이들의 시간"과 유사한 분위기로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아이들의 시간이 금기의 성적 코드에 관점을 두고 제작되었다면 이 작품은 코믹한 성적 코드에 관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상당히 진지하게 진행되는 아이들의 시간과는 달리 "미츠도모에"는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아이들의 시간은 미국에서 아동 포르노로 분류되어 방영이 금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