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이저와 파티 빙의를 통해 카발리스트를 Lv110까지 육성하여 전생하였다...
무신과의 대결이 걱정되었으나 무녀나 마법사와는 달리 손쉽게 이길 수 있었다...
오랜 기간 방치되었던 이 캐릭터에 애착을 갖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지인분을 Lv110까지 육성했던 경험이 있어서 필자 혼자서도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Lv110 전생에 도전하게 되었다...
사우스 차원 던전 3층의 경험치가 많다고 할지라도 Lv110까지의 육성은 지루할 수 밖에 없었다...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팻을 막상 받고 나니 뭔가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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