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다람쥐 신뢰도

사냥만 하기에는 지루해서 새로운 동료로 하늘다람쥐를 키웠었는데, 결국 복숭아색 신뢰도가 되어버렸다...

마지막으로 어떤 팻을 키워야할지 고민이다...

비싼 돈을 투자하여 메이를 구입해서 키울 것인가, 아니면 2년전 무료로 받은 프루루를 키울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사냥만 하기에는 감흥이 없기 때문에(모든 온라인 게임의 특징일 듯) 새로운 동료가 필요하다...

御魂・メイ

이녀석, 뛰어가는 모션과 좋다고 덩실덩실거리는 모션이 귀엽다...

고가의 팻이라서 구하기가 어렵다...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

우리에게 당신의 멋진 마지막 연기를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여왕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대한민국 빙상연맹, 당신들은 끝까지 국민들에게 빅엿을 먹여주는구나...

편파판정에 대해 IOC에 제소할 의향이 없다고???

제소할 의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의 한계가 거기까지인거다...

그냥 해체가 답이다...

선수들에게 제대로 된 지원도 안해주는 것들이...

선수들의 포상금을 뜯어먹을 생각하지마라...

피겨 국제 심판들도 더럽지만, 난 당신들이 더 더럽고 수치스럽다...

서비스로 움짤 올려준다...

눈이 있으면 이거 보고 생각 좀 해봐라, 빙상연맹 인간들아...

이걸 본 후에도 누가 진정한 금메달리스트인가 판단을 못할 정도면 너희들의 눈은 정상이 아니다...

요즘 금메달리스트는 두다리 착지하냐???

두다리 착지로 룰이 바뀐거야???

지금 봐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룰이야 어떻든간에, 둘 중 누가 더 아름다운 점프로 보이는가???

김연아가 왜 점프의 교과서라고 불리는지 이해를 못하는 것인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 대회는 최악의 경기로 기록되어 영원히 남을 것이다...

자그마한 정보까지 네트워크에 널려있는 상황에 이 움짤이 전세계로 퍼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는지 지켜보겠다...

수치스럽고 더러운 ISU 심판들아...

안현수(Victor An)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드립니다

안현수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된 1000M 결승은 한 편의 인간 승리의 드라마였다...

대한민국의 더러운 빙상연맹으로부터 퇴물 취급 당하며 온갖 괴롭힘을 당해왔던 그이기에, 이번 경기는 그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가 승리한 것이 정말 기쁘다...

대한민국 대표팀이어야했을 그가, 비록 지금은 러시아 대표팀이지만, 같은 민족이기에 더욱 자랑스럽다...


당신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빙상연맹 보고있냐???

한 마디 하겠는데, 메달 획득을 떠나서 선수들 관리 잘해라...

페어 플레이는 경쟁의 기본 아니냐???

대한민국 남자팀의 경기를 보면서 엄청 부끄럽더라...

복숭아

3번째 이레이저의 동료, 네코마타 모모의 신뢰도가 복숭아 빛깔이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늘다람쥐 비올렛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