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剣・カルンウェナン

3번째 이레이저를 목표로 만든 캐릭터가 어느덧 Lv104가 되었다...

Lv110 무기 용안개방을 하기 위해 우선 Lv99 단검을 만들었다...

이로써 이레이저가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무기가 모두 수중에 들어온다...

남은 것은 Lv110 전생과 DEM 드래곤 퇴치이다...

Lv110 전생을 목표로

3번째 이레이저를 만들어보려고 캐릭터를 만들었다...

전생도 안했는데, 미리 캐릭터의 얼굴과 머리를 꾸민 이유는 책임감을 갖고 Lv110까지 육성하기 위해서이다...

그만큼 Lv110 전생은 쉽지 않은, 끈기와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다...

3일전에 시작하여 현재 Lv75 상태로, 최근에 발동한 리사이클 머신의 경험치 1.5배에 맞추어 잡마스터를 할 계획이다...

그리고 신년이 되면 시작할 불타는 경험치 기간동안 Lv110까지 육성해 볼 계획이다...

K2

1988년부터 1998년까지 "슈퍼 닥터 K" 44권, "닥터 K" 10권으로 완결된 작품의 후속편으로 2004년부터 연재되고 있다...

닥터 K 사후 5년, "쿠로스 마스미"의 손에서 자란 닥터 K "사이죠 카즈야"의 클론인 "쿠로스 카즈나리"와 K의 이름을 물려받은 "카미시로 카즈토"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현재 19권까지 출간되어 있는데, 어린 카즈나리(현재 고등학생이 되었다)가 카즈토와 여러 주변 인물들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K의 이름을 잇기 위해 의사 수련중이다...

이 후속작을 통해 전편과 비교해보면 약 25년이라는 세월동안 의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볼 수 있다...

위의 사진에 등장하는 자그마한 여자아이는 "미야사카 시오리"라는 여고생으로 16권부터 등장하며, 카즈나리의 출생의 비밀을 함께 짊어질 중요한 인물이다...

선대 K인 카즈야는 이루지 못했던 로맨스를 어쩌면 카즈나리가 이루어낼지도 모르겠다...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 캐릭터인데, 성격도 굉장히 활발하고 작품의 재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수와 재봉이 취미이자 특기인데, 상완동맥이 끊어졌던 카즈나리를 바느질로 살려낸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

필자가 이쪽 분야의 전공자라서 그런지 다른 작품에 비해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향후 스토리가 매우 기대되는 작품이다...

Lv99 방어구

奈落回廊

지인들과 나락회랑에 가보았다...

몬스터들의 방어와 HP가 높아서 팀을 구성하지 않으면 곤란할 듯 하다...

이레이저는 미션에 필요한 몬스터만 해결하고 클로킹을 사용해 이동하면 안전하지만, 보스를 이레이저 혼자서 처리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