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게다가 다음과 같은 대화가 나오더라...
주인집의 딸 "미호"???
게다가 "유우카"와 "메구미"???
그러고보니 앞의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여성이 있었다...
게다가 "하루토"와 그의 누나 "아오이"의 다음과 같은 대화도 있었다...
아...
하루토와 아오이는 결국 작가의 과거 작품인 "涼風"의 등장인물들이 살았던 그 맨션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위의 집주인은 결국 스즈카의 남자 주인공인 "아키츠키 야마토"의 이모였던 "후지카와 아야노"였던 것이다...
게다가 시간이 제법 흘러서 "후지카와 미호"도 대학생이 되었고, 여자 주인공이었던 "아사히나 스즈카"는 남편인 야마토의 성을 따서 "아키츠키 스즈카"라는 이름으로 현재 야마토와 더불어 아키츠키 주니어와 함께 하루토의 옆집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작가가 제법 센스있게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 같다...
혹시 스즈카의 등장인물들도 이야기의 한 구석을 차지하며 재등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