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1/01/2013
もう忘れなよ
자전거의 뒷좌석은 오직 "유즈키"만의 것인데, "나나미"가 앉아버렸다...
하루토가 들으면 상처받을 것이라는걸 알면서도 감정에 북받친 나나미는 결국 유즈키가 이미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고 말해버렸다...
사실 새 애인이 생긴지는 필자도 아직 뒷부분을 읽지 못해서 모르겠는데, 나나미에게 전화로 유즈키의 여동생인 "린"이 알려준 사실이라 솔직히 믿기 어렵다...
린은 유즈키의 아버지가 재혼할 당시 새어머니의 딸인데, 성격이 치사하고 더러운데다가 이미 전적이 있는 아이라서 믿기 어렵다(오래전 하루토의 고백을 나나미가 받아들이지 않았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도 바로 린이다)...
분명히 유즈키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역시 본인에게 직접 듣지 않는 이상 남의 이야기는 쉽게 믿을 것이 못된다...
하지만 아무리 하루토가 좋아도 그렇지, 좋아하는 남자에게 굳이 상처를 주면서까지 사귀고 싶을까???
사랑은 쟁취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필자는 이런 스타일의 여성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바탕화면
아날로그 그림 스캔이 아니라 디지털 그림이기 때문에 굉장히 섬세해서 현재 바탕화면으로 사용중이다...
다운로드 판매용 디지탈 성인 만화에 들어있는 1920 X 1080 pixel의 16 : 9 그림인데, 야한가???
菊川琴音
"君のいる町" 5권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여학생 "키쿠가와 코토네"...
말수가 적고 굉장히 조용해서 존재감이 미약할 정도로 소극적이지만, 얌전하고 침착한 인물이다...
필자는 이런 스타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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