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 캐릭터를 위해 요즘 쁘띠 크롤러를 육성중이다...
목표는 전생 30회인데, 그냥 전생이 아니라 마법공격력과 마법명중, 회복력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터스의 MAX PARAMETER를 목표로 정했다...
HP를 포기하고 전생한다면 1주일 내에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그리 높지도 않은 HP를 MAX PARAMETER로 만들려니 시간이 제법 걸린다(솔직히 포기하고 싶다)...
필자는 현재 STR 2, DEX 2, INT 1, VIT 2, AGI 3, MAG 2 상태로 전생중인데,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마법공격력은 INT와 MAG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생 후 +3이 되고, 마법명중은 INT에 영향을 받으므로 +1이 되는 것이 정상인데, 처음 1회 전생을 했을 때 이상하게도 각각 +4와 +2가 되었다...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
의심가는 원인이 있기는 하다...
그 당시 무한회랑에서 팻을 키우던 필자는 어떤 스트라이더가 사용한 アートフルトラップ 스킬의 영향을 받은적이 있었고, 그 때 쁘띠 크롤러가 스스로 힐링을 하면서 마법공격력과 마법명중이 각각 +1씩 성장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그것뿐이었고 마법공격력과 마법명중을 MAX PARAMETER까지 육성한 적은 없다...
그 때의 +1의 성장치가 전생 과정의 버그로 인해 합쳐진 것인지 알 수가 없다...
3회 전생시 다시 확인을 해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