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6/10/2011

인스턴스 던전



"DELTA SAGA" 이벤트 중 제 3 화에 속하는 이야기를 진행하던 과정 중에 인스턴스 던전을 가야하는 일이 발생했다...

초보자를 위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보스와 그 수족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게다가 워프 포탈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곤란했으나, エア님의 도움으로 잘 수행할 수 있었다...

인스턴스 던전의 그래픽이 이렇게 화려한 줄은 예전 컴퓨터로는 볼 수가 없어서 전혀 몰랐었는데...

1920 X 1080 윈도우 모드


실제로는 1920 X 1080 윈도우 모드였으나, "Picasa 웹 앨범"의 파일을 "Blogspot"으로 하이퍼링크 과정 중 해상도 제한으로 작아졌기 때문에 원본 사진을 게시할 수가 없었다...

제대로 찍으면 바탕화면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하다...

6/05/2011

1600 X 900 윈도우 모드


새 컴퓨터를 조립 후 시험삼아 접속해보았다...

1600 X 900 와이드 윈도우 모드로 최고 옵션은 아닌 상태이다...

생각보다 그래픽 처리가 좋다...

새 컴퓨터의 그래픽



8년 된 컴퓨터의 CPU가 타버린 후, 새로 조립한 컴퓨터로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을 실행해보았다...

GTX 560 그래픽 카드와 CORE i 5 - 2400의 그래픽 지원 기능을 바탕으로 게임 내의 그래픽 옵션을 보통으로 설정한 상태에서의 스크린 샷인데, 예전의 컴퓨터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와이드 스크린이 지원되기 때문에 좌우 시야 범위가 넓어 더욱 보기 좋다...

이번 스크린 샷도 일본 지인 "エア"님과 함께 했다...

두번째 스크린 샷은 エア님께서 오랜만에 접속한 내게 라이딩 팻인 "블루 드라고"와 "레드 드라고"의 알을 주셔서 부화시킨 후 같이 찍은 사진이다...

이걸 내게 주기 위해서 오랫동안 몬스터 사냥을 하셨다고 한다...

한국의 유저들에게서는 정말 보기 힘든 일인데, エア님께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나도 빨리 "모몬가"를 구해서 선물로 드려야 하는데...

6/01/2011

オートマタ(アメジスト)



오토마타 "아메지스트"...

한국 서비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팻이다...

생김새는 네코마타와 유사하나 로봇과 같은 형태로, 이 팻은 에밀, 타이타니아, 도미니언의 3 종족은 절대로 구할 수 없는 팻이다...

오직 제 4 의 종족이라 할 수 있는 DEM 만이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DEM은 도미니언 세계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파괴하려 하는 기계 종족을 말하는 것으로, 유저의 DEM 캐릭터는 모든 집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속 집단에 반발하고 3 종족의 편으로 예속되는 그런 내용을 갖고 있다...

아메지스트 또한 그러한 이력을 갖고 있는 DEM 소녀의 일부분으로, 사실 기억을 잃은 그녀의 잃어버린 마음이라고 보면 되겠다...

소녀가 그러했듯이 아메지스트 또한 개를 사랑하는 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