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VIDEOS"라는 매우 유명한 free porno site domain이 인터넷 상에 존재한다...
이 site는 주소를 몰라도 portal site의 검색창에 검색어만 입력하면 바로 알아낼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매우 궁금한 점을 갖게 되었다...
portal site는 어떻게 이런 유해한 site를 검색하는 서비스를 하는 것일까...
나는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보았다...
첫 번째는 각각의 portal site들이 가지고 있는 robots의 능력이다...
portal site를 통해 검색이 가능한 모든 web site는 robot.txt라고 불리우는 robots가 크롤링 할 수 있는 파일을 가지고 있다...
robots는 주기적으로 robot.txt를 읽어들여 이를 색인화하고 새로운 정보를 갱신한다...
그러면 우리는 portal site의 검색창에 검색어만 넣어도 편리하게 원하는 web site를 찾아낼 수 있다...
하지만 이 기능만 가지고서는 처음부터 사람들에게 검색이 잘 될 일이 없다...
검색이 잘 되기 위해서는 그 검색어가 상위 랭킹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가능성은 portal site가 해당 web site의 등록 신청을 허가하는 것이다...
특히 상업적 용도의 web site 등록 과정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 방법은 검색어를 통해 web site가 검색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 말은 곧 각각의 portal site들이 대가를 받으며 porno site를 암묵적으로 인정한다는 뜻이 된다...
결국 portal site들이 음란 정보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것만은 기정사실이라고 해야 한다...
과연 이들은 그 어떠한 책임과 의무도 없는 것인가...
당구
11/07/2010
バクマン
"Death Note"를 출간했던 두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새로 출간 중인 만화 "バクマン"이 애니화 되어 현재 NHK에서 방영 중이다...
이미 상상 초월의 압도적인 스토리를 Death Note를 통해 보여주었던 작가들이라서 이 작품 또한 기대하는 바가 크다...
만화가를 꿈꾸는 "마시로 모리타카"와 "타카기 아키토"라는 두 소년의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인데, 우리에게는 낯선 만화가들이란 존재를 매우 리얼하게 표현해 놓았다...
Death Note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 또한 작화가와 스토리 작가라는 콤비가 제작 중이기 때문에 작품의 모티브가 아마도 두 작가 자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게다가 성우를 꿈꾸는 "아즈키 미호"라는 여자 동급생이 등장하는데, 만화책 자체가 아직 출간 중이기 때문에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이 작품은 만화가라는 삶의 이야기를 넘어 애니메이션 업계 자체를 스토리로 다루지 않게 될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이 작품은 아마도 만화가를 꿈꾸거나 애니메이션 업계에 진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아주 좋은 교본이 될 듯 싶다...
Tropa de Elite
KBS에서 The Elite Squad란 제목으로 방영한 외화...
원제는 "Tropa de Elite"라는 브라질 영화이다...
알고보니 이 영화는 게임으로도 제작이 되어 있었다...
이 영화는 부패 경찰이란 어떠한 존재인지, 법 이념의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무엇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진 우리나라 경찰이 이렇게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퇴보하고 있다...
11/0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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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10
Guestbook Banner
iframe 태그를 이용한 방명록의 삽입이 원하는데로 제어가 되지 않아 차라리 배너 링크가 더 효율적일 것 같아서 배너를 만들어 보았다...
위의 이미지를 방명록 용도로 쓰기 위해 그림판으로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다...
이 이미지만 하이퍼링크를 걸면 뭔가 허전할 것 같아서 알씨에서 제공하는 꾸미기 툴을 이용해 뽀샤시 효과를 주어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더 만들었다...
위의 이미지를 하나 더 만든 이유는 script를 이용하여 마우스 온 효과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가 오른쪽 frame에 있는 배너이다...
iframe scrolling 태그 때문에 고민하느니 차라리 이 배너가 보기도 예쁘고, 독립적인 새창에 방명록을 분리시킴으로써 블로그와의 충돌도 막고 더 효율적인 것 같다...
위의 이미지를 방명록 용도로 쓰기 위해 그림판으로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다...
이 이미지만 하이퍼링크를 걸면 뭔가 허전할 것 같아서 알씨에서 제공하는 꾸미기 툴을 이용해 뽀샤시 효과를 주어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더 만들었다...
위의 이미지를 하나 더 만든 이유는 script를 이용하여 마우스 온 효과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가 오른쪽 frame에 있는 배너이다...
iframe scrolling 태그 때문에 고민하느니 차라리 이 배너가 보기도 예쁘고, 독립적인 새창에 방명록을 분리시킴으로써 블로그와의 충돌도 막고 더 효율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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