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5/25/2014

판타지 스타 온라인 2




최근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의 일본 지인과 함께 틈틈히 하고 있는 MORPG이다...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액션 게임이라는 점...

레벨이 낮아도 액션 게임에 능숙하면 보스를 사냥할 수 있다...

물론 무작정 높은 레벨의 보스를 사냥하는 것은 게임사가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로부터 오더를 받을 수 있는 어느 정도의 레벨은 필요하며, 난이도 선택에 제한이 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즐기고 있는데, 액션 게임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

처음에 필자는 헌터를 선택했으나, 근접전에 익숙하지 못하여 레인져와 거너로 전향했다...

현재 Lv 27의 초보자 수준이지만 해저지역 보스까지 해결한 상태이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총을 난사하는 재미가 있다...

무작정 오더를 받아서 새로운 필드를 개방하는 것도 좋겠지만, 하나의 캐릭터로 언제든지 클래스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클래스도 틈틈히 해 볼 생각이다...

필드도 어느 정도 개방했고 난이도 제한도 하드 모드까지는 개방한 상태이므로 다른 클래스를 필드에서 키우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